✎/Fiction &Wording ♞ 2018. 2. 13. 22:23

9월 1일 ~ 10월 31일 동안의 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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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0. 05:46

201712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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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21:15

감사합니다.

보호되어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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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10:05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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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Wording ♞ 2017. 11. 19. 00:11

츄아츠 + 다자이



츄아츠 + 다자이


약 수위가 있습니다. 

탄탄님의 부탁으로 짧게 끄적인 썰입니다. 


2017. 11. 19. 00:06

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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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Wording ♞ 2017. 8. 28. 20:37

7월 16일 ~ 8월 31일 동안의 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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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Wording ♞ 2017. 7. 1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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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Eddy Kim , 밀당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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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아츠] 여장수 능욕

(원래 비공개였으나, 2.13일 이후 공개로 바꿔놓습니다.)


다자아츠 연인드림 + 여장수 능욕으로..


정치와 경제에도 관여하고있는 포트마피아 쪽에서 '모리 코러페이션' 이라는 이름으로 호화스러운 해상파티를 열었으면 좋겠다. 목적은 고위관직과의 중요거래와 경제 or 사외적인 이미지를.. 세우기 위한다는 설정으로 초대인원도 소수일 뿐더러 마이파가 직접 연 파티인만큼 내부에 있는 정보가 중요하고 거래의 핵심적 정보인걸로 .


파티를 열기 전부터 마피아쪽에서 일을 치루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무장탐정사에서 미리 낌새를 눈치채고 다자이와 아츠시한테 정보를 찾아 막으라는 임무가 떨어져 있을 것 같다. 굳이 파트너인 쿠니키가다 아닌 이유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기도 하고 경험부족 아츠시한테 현장체험을 시켜보다는 다자이의 주장으로 조원이 된거였으면 좋겠다. 아마 이때부터 다자이는 임무보다 아츠시군과의 >>>해상데이트<<<에만 집중하고있겠지. 그런 선배를 보고 한숨쉬는 아츠시... 쿠니키다의 고함으로 잠입임무 회의가 시작되면 좋겠다. 


그렇게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조사겸 회의를 하다가, 둘다 얼굴이 알려져있으니 변장잠입을 하는게 어떻겠냐는 아츠시의 제안에 다자이가 손벽을 짝짝치며 좋아했으면. 전 간ㅂ누였던 다자이가 파티쪽이나 무도회에 관해서 잘 알고있어서 파티복이나 기본상식따위를 아츠시한테 알려주면 좋겠다. 아츠시군,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네- 이건 이렇게.   아..으, 죄송합니다.   후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아츠시군은~  하면서 놀리는 다자이가 보고싶다. 배우는 내내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배우겠지? 중간중간 다자이가 장난쳐서 이상한걸 배우는것도 웃길 것 같다. 아마 알게 된 계기는 쿠니키다한테서 물어봤다가 혼나는걸로... 쿠니키다씨! 무도회장에 들어갈땐 신발을 벗어야 하는거였죠! 그럼 양,양말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츠시, 제발...!   조리돌림 당하는 아츠시. 


의상이나 소품은 다자이가 준비하게 됬는데, 간부 경험으로 파티복 경험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정도 준비가 다 되고서 남은건 의상뿐인데, 정작 당사자한테 물어봐도 싱글벙글 웃기만하고 준비가 다 된건지도 안 알려줘서 그저 애만 탈 뿐인 아츠시.. 의상 준비 이상한 걸로 하시면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결국 당일이 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 듣고 임무하러 나갔으면 좋겠다. 


항구 근처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다가, 의상으로 갈아입으라며 다자이가 쇼핑백을 건넸으면. 이게 뭐에요? 변장임무가 아닌가- 어서 갈아입게. 곧 시작이야 이옷으로요? 다자이씨는요?  이미 다 갈아입었다네. 하고 샐쭉 눈웃음을 지어보였으면 좋겠다. 뭔가 불안한데 하면서도 시간은 없으니 그저 울상 지으면서 갈아입으러 구석으로 향하는 아츠시. 혼자서 갈아입으려고 숨는건데 자꾸 뒤에서 따라와 응시하는 다자이 때문에 파고들어가려다가 어디까지 들어가는건가, 그냥 여기서 갈아입게 하고 붙잡혀 앞에서 다 까벗겨지는 아츠시. 능숙하게 벗겨내는 손길도 모른체 헉, 잠시만요 다자이씨! 시간이 없다네~ 아츠시군. 어서 갈아입게나 하면서 꺼내든 옷이 여자드레스. 이, 이걸 입으라구요? 하면서 토끼눈으로 다자이를 바라보는 아츠시가 보고싶다. 


벗겨진 상태라서 도망도 못가겠고, 저걸 입는다는 생각에 머리가 펑 하고 터져선 어버버 하는 모습에 다자이가 픽 웃었으면. 변장이라곤 했지만 누가 여장이라고 생각이라도 했을까 이래서 말 안하고 버티셨구나! 하고 뒤늦은 후회를 하면서 옷을 받아드는 아츠시.. 그렇게 발가 벗겨져 하나하나 다자이가 입혀줬으면 좋겠다. 괜히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다자이씨와 할껀 다 했지만, 그래도... 바깥에서 옷을 입혀준다는게 어디 흔한 상황도 아니라며 스스로 진정하려는 아츠시. 음란마귀 쫒느라 정신 없겠지 그러다가 중간중간 다자이가 말을 걸어오는것에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네. 네에- 했는데, 갑자기 쑥 내려가는 속옷에 화들짝 놀라며 힉하는 소리를 질러라. 다자이씨-! 뭐하시는 거에요!  응? 그야 방금 아츠시군이 된다고 하지 않았나. 무, 무슨.. 뭘 말하시는거에요? 하고 소리를 빽 지르며 다리사이를 가리며 몸을 웅크리자, 눈 앞에 흔들어보이는건 조금 길어보이는 아네로스. 이,이걸 왜...   자자, 시간이 없다네. 얼른 뒤돌게나 하고 일으켜 세워 엉덩이 골에 은근슬쩍 손가락을 끼워 넣는 다자이에 다시한번 힉 하고 소릴 질렀으면 좋겠다. 


자꾸 소리 지르면 곤란해 아츠시군. 임무를 시작하기도 전에 발각되면 어떻게 하나?


하면서도 애널에 손가락 하나를 끼워 넣는 탓에 자기 손으로 입을 꾸욱 눌러막으며 신음을 억눌렀으면, 느껴지는 이물감에 이를 악물고 버티는데 손가락은 점점 깊고 농밀하게 안을 넓혀오겠지. 숨이 거칠어지면서 흥분감이 올라올때 손가락이 쑥 빠져나가버리는 바람에 이도저도 못한 아츠시가 아- 하고 아쉬워하는 탄성을 내뱉자, 입꼬리가 말아 올라가는 다자이. 아쉽지않나? 아츠시군- 하고 아네로스를 눈 앞에서 흔들어 보이는데 저걸 넣었다간 파티 내내 고생할것 같고, 이대로는 괴로워서 안될 것 같고 반쯤 울것같은 표정으로 넣어달라는 아츠시가 보고싶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입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아네로스에 쿨럭거리는데 조금 강압적인 말투로 핥게. 하는 다자이에 온몸이 오싹하게 올라오는 아츠시. 열심히 핥아올리자 점점 침에 젖어가는 아네로스를 보고 만족했는지, 잠시후 미소를 지으며 아츠시의 엉덩이를 톡톡 치다가 한번에 삽입해버려라. 갑자기 훅 들어오는 느낌에 으윽하고 고통에 찬 신음을 내뱉었으면. 조금 서있는 페니스와 거친숨을 내뱉는 아츠시 모습에 다자이도 오싹오싹하게 흥분감을 느끼지 않을까. 삽입후에 느릿하게 아츠시의 페니스를 핸드잡으로 처리해주는 다자이.. 마음속으로 당장 덮치고싶은걸 참느라 주먹쥔 손이 하얗게 부들부들 떨렸으면. 


삽입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아네로스 자극하는 위치가 딱 아츠시의 전립선 위였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임무를 시작해야 된다는 생각에 말 없이 받아 입었는데.. 그 위로 여자속옷까지 입혀주니까 당황하겠지. 디자인탓에 엉덩이 골부분이 조금 파인 속옷으로 갈아입고서 드레스까지 입자 아네로스 탓인지 조금 색정적으로 보이는 아츠시에 신이난 다자이. 가발과 두구, 장신구까지 끼워주자 영락없이 파트너처럼 보이는 모습에 다자이가 욕망서린 눈을 웃음지으면서 숨겼으면 좋겠다. 아 이건 여담인데 드레스가 옆에가 파였잖아요? 의상을 입고 잠입하는 거니까, 이동하는 내내 노출과 아네로스에 신경쓰여서 몸을 베베꼬거나 움직이기 힘들어하는 아츠시가 포인트라면 포인트. 


여차저차 잠입까지 성공해서 배에 탑승은 했는데, 의상도 의상이지만 아네로스때문에 임무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아츠시, 붉어진 얼굴은 잠잠해질 기미는 전혀 없어보이고 달뜬 숨은 왜이렇게 또 더운건지. 아무말도 못하고 끙끙 앓으면서 다자이 오른쪽 팔을 가슴에 묻고 있었으면 좋겠다. 변장 잠입임무라고 해도 사실 아츠시가 맡은 역할은 그저 파티 파트너 정도라서 옆에 서서 대화에 끼지않고 웃거나 인사하는 정도인데. 점점 올라오는 쾌감에 그마저도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른팔을 잡고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겠지. 


다자이는 미리 외워둔 고위관직들에게 다가가 여유롭게 인사하고 정보로 뜯고있던 도중 점점 당겨오는 옷주름에 살짝 시선을 돌리자, 이미 제대로 걸을수 없을 만큼 흥분해서 다리사이에 볼록 올라온 옷과 덜덜 떨리는 어깨 안으로 자기 팔을 꼭 안고있는 아츠시 모습에  하던 대화를 멈췄으면. 


아, 미안하지만 잠시 자리좀 비우고 오겠네 -


웃으면서 아츠시의 어깨를 잡아 품에 가두고 빠른 걸음으로 연회장에서 나갔으면 좋겠다. 어깨를 잡는 손길에 흠칫하며 읏 하고 신음을 삼키는 모습에 다자이 눈에 성욕이 서렸으면. 연회장에서 조금 거리를 둔 로비까지 자리를 옮기고, 더이상은 못하겠다며 주저않는 아츠시. 다자이가 입꼬리만 씩 올려 웃어보였으면 좋겠다. 


아츠시군, 임무중에 이렇게까지 발기하면 어떻게하나. 생각외로 변태였네- 아츠시군은. 


아, 흣.. 아니에, 요... 


그럼, 이부분이 다 젖어버렸는데 이건 뭘까나-


빈정대는 목소리로 놀리다가 귓가에 다가가 낮게 웃음 짓자 흠칫 움츠러드는 아츠시. 다리사이쯤 되는 선단부분을 만지작 거리다가 손가락으로 세게 꾹 누르자 힉 하는 소리와함께 몸을 부르르 떨며 어깨를 다급하게 잡아오는 모습에 다자이도 얼굴이 조금 붉어졌으면.  몰려오는 사정감에 볼록 올라온 페니스가 부끄러워서 허리를 뒤로 빼려는데 어느새 뒤로 감긴 팔이 눌러오는 탓에 아무것도 못하고 다자이 어깨에 고양이처럼 머리를 부비작거리는게 보고싶다. 안됀다며 고개를 흔들면 머리색과 비슷하게 준비한 긴 가발이 흐트러지면서 다자이의 검은 바지위로 부드럽게 흔들리지 않을까. 붉은 눈가와 달뜬 숨때문에 색기가 배로 늘어나선 다자이의 이성이 펑 하고 터졌으면. 무표정으로 변한 다자이가 근처의 아무방이나 들어가 침대위로 아츠시를 던져버리는 탓에 가발이 벗겨져 떨어지면 좋겠다. 아츠시도 얼른 사정하고 싶어서 침대위에서 바르작 거리겠지. 그 행동을 눈에 전부다 담고있는 다자이의 눈이 마피아의 검은 눈동자였으면 좋겠다. 


아츠시군, 임무중에 이렇게 흥분해서 어떻게 해달라는건가-응? 


아으, 으응.. 다자이, 씨.. 제발..


응.


짧은 대답에 무심한듯 느껴지면서도 움찔거리는 모습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빤히 보고있는 시선에 아츠시가 애 타지않을까. 조금 더 빨리 벗어나려고 침대에서 혼자 꼼지락 거리면서 페니스를 만지려고하는데, 내려보던 다자이가 그 위로 덮치는 자세로 다 막아버렸으면 좋겠다. 


설마, 지금 임무 중인데 자위를 하려는겐가? 


응읏, 제발... 다자이씨.. 빼주세요.. 빼줘, 힉..


뭘 빼달라는건가, 여기 이 장난감? 아니면 이 젖은 부분을? 하고 계쏙해서 모른척 놀리기만 하는 다자이에 눈물이 관자놀이로 떨어지면서 아츠시가 결국 스스로 해달라고 졸라오는 아츠시 . 만져, 주세요.. 가고싶어요. 가고싶어, 다자이씨.. 제발.. 하고 다자이 손에 얼굴을 비벼오는것으로 K.O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참 잘했네 아츠시군. 하고 드레스를 확 걷어 올려라. 이미 끝부분에 맺힌 쿠퍼액에 드레스 앞섬까지다 젖어있는 상황이라 입혀준 팬티도 이미 다 눅눅하겠지. 팬티 위로 귀두가 살짝 올라와 보였으면 좋겠다. 평상시 같으면 부끄럽다고 다리를 오므릴텐데 잔뜩 애태운탓에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페니스를 훤히 보여주는 아츠시에 욱신거리던 제 페니스를 다급하게 꺼내는 다자이가 보고싶다. 


오늘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까 낮에 연습도 했으니 잘 할수 있지? 아츠시. 


하고 입술위에 페니스를 살살 비볐으면 좋겠다. 아무 망설임 없이 입을 벌려 페니스를 입안으로 넣는 모습에 둘다 평상시보다 텐션이 올라가라. 처음엔 입안에서 물고 쪽쪽 빨아올리다가 혀를 내밀어 선단을 감싸는 움직임에 다자이도 아츠시 머리 양옆에 손기둥을 세워 허리를 움직이겠지. 조금씩 빨라지는 움직임에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엇박이 생길테고, 질척질척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으면 좋겠다. 소리에 부끄러워서 고개를 살짝 돌리려고하면 기둥세우던 한손으로 뒷머리를 감까 못 움직이게 고정했음 좋겠다 .알싸하게 몰려오는 사정감에 빠르게 움직이다 깊게 입 안에 사정하겠지. 응읍-읏, 하고 움찔거리다 같이 사정하는 아츠시. 


아래선 숨이차서 쿨럭거리는데 상관없다는듯이 꾹 눌러 목적을 누르는 페니스탓에 우욱하고 올라오는 구역질에 정액도 같이 삼키는 아츠시. 보면서 묘하게 소유욕이 올라오지않을까. 비릿하게 웃어올리면서 축축해진 페니스를 빼내자 끝부분에 길게 늘어진 은실이 아츠시의 입술과 이어져있을 것 같다. 빠져나가면서 생긴 공간으로 급하게 숨을 몰아쉬는 아츠시를 토닥이면서 입가를 닦아주곤 자연스럽게 뒤집어 엉덩이를 들어올려라. 착하지, 아츠시군- 말 잘들었으니 빼줄게. 하고 내뱉는 부드러운 말과는 다르게 어루만지던 팬티를 찢어버리는 따자이상... 찢는소리에 정신차린 아츠시가 제지하려고하면 힘으로 못돌게 잡아 말릴것 같다. 평상시가 다정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라면 이번엔 강압적이고 에로스한 분위기로. 훤히 드러난 하체에 아네로스 손잡이가 바로 보여서 다자이가 어루만질것같다. 약하게 피스톤질을하면 아츠시가 방금 갔다며 새된소리와 잡힌 팔을 버둥거리면서 말리려들겠지. 


샐쭉 웃으며 쉿- 가만히 있어야지 아츠시군. 하면서 양 팔을 잡아모아 등뒤로 올렸음 좋겠다. 반항할 수단없이 그저 피스톤질에 다시 꺼떡이며 반응하는 페니스가 미워지지만 정작 다시 덮쳐오는 쾌감에 엉덩이가 조금씩 내려갈것같다. 바들바들 떨리면서 경련하는 다리사이로 흐르는 정액에 세상 야해보여서, 조금씩 속도를 올리다가 돌연 끝까지 꾹 밀어넣는 탓에 크게 신음을 내뱉으며 엉덩이가 무너지겠지. 사정한것처럼 퍼득퍼득 떨려오는 몸과달리 앞은 빳빳히 서있는 모습에 다자이가 다시한번 소유욕을 드러냈으면. 


아츠시군, 설마 지금 드라이로 간건가? 


아, 으응..후..흐읏..


대답도 못하고 동공이 풀려서 신음만 내뱉는 모습에 다시한번 오싹함을 느낀 다자이.검게 변한 눈동자에 비친 아츠시의 모습이 되게 야하고 선정적일것 같다. 한번의 사정과 드라이로 온몸이 나른해진 아츠시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며 눈을 사르륵 감으려들자, 뒤에서 찰싹 하고 엉덩이를 때려오는 탓에 움직이지 않는 팔을 휘적거리면서 반항했으면. 다자,이씨이.. 이제무리,에요...개미 목소리로 투덜거리면 잘 안들린다네- 하고 팔을 잡아 당겨 상체를 들어올려 자세를 바꿨으면. 3라운드가 시작될것같은 느낌에 아츠시가 슬금슬금 침대머리로 도망가려고 시도하자, 그대로 밀어 자네가 이런체위를 좋아할줄 몰랐네- 하고 은근슬쩍 자세를 잡았으면 좋겠다. 


앞뒤로 벽이 생겨서 몸을 틀지도 못하고, 무릎과 바닥사이가 들려있어 다리도 움직일수 없는상황에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뒤늦게 깨달은 아츠시. 다자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다급하게 말리겠지. 그 부름에 하나하나 대답하지만 입구에 문질러오는 움직임은 멈추지않을것 같다. 더더욱 다급해지는 아츠시가 보고싶어 ㅋㅋ..


아,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 다자이씨.. 다자이씨...?


응? 왜그렇게 부르나 아츠시군. 바로 뒤에 있다네 -


어쩔줄 몰라하며 벽을 밀어내려고 시도했지만 무반응. 아직도 남아있는 여운에 안이 덜덜 떨리는것 같은데, 울먹이는 아츠시의 목에 쪽 뽀뽀해주면서 다시한번 확 젖히고 들어오는 페니스에 울음과 신음소리가 함께 났으면 좋겠다. 이번엔 착각이 아닌 바들바들 떨려오는 내벽에 끝까지 들어와서, 다자이의 맥박이 느껴질 정도로 예민해져 있는탓에  삽입만으로 드라이로 가버리는 아츠시. 처음은 힘들어도, 두번째부터는 잘 느낀다고하니깐- 그래도 아츠시군, 넣기만 했는데 가버리다니- 뒤에서 놀리는듯이 말하면서도 조금 뻑뻑한 느낌에 절정에 수축을 반복하는 내벽에 한숨을 내쉬며 어깨를 세게 깨물며 자국을 남길것 같다. 아츠시군, 이건 자네가 졸라온걸세. 하고 거칠게 퍽퍽 움직이기 시작하면 좋겠다. 


아츠시는 아직 절정중인데 다시 놀림당하는 내벽에 정신을 반쯤 놓은체로 신음을 지르지 않을까. 처음에는 옆방에 들릴까봐 입술을 깨물어 참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강해지는 쾌감에 소리지르듯 울어재낄것 같다. 물론 그렇게 만든던 >>따자이<<

전십런을 자극해오면서도 한손으론 아츠시의 귀두를 잡아누르고있으면 좋겠다. 먼저 사정해서 기절해버리면 곤란하니깐. 엉덩이만으로 가보게, 두번 성공했잖나? 하고 거칠게 움직이는 허릿짓과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눌러오는 손가락의 갭차이가 보고싶다. 더이상 안된다는 말만 내뱉다가 나중에는 신음과 섞여 울음소리에 뭉뚱그려져서 혀를 내밀고 우는 모습에 다자이의 움직임이 더 다급해졌으면.. 다시 또 덮쳐오는 쾌감에 내벽이 크게 경련하면서 세번째 드라이를 맞는 아츠시. 


"아으, 응! 그마,아아! 아아아!"


드라이에도 멈추지않는 움직임에 침대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으면 좋겠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도 같이 나겠지. 그렇게 몇번 움직임을 더하다가 더이상 들어갈 자리도 없는 페니스를 욱여넣으며 깊게 사정하는 다자이. 동시에 꽉 쥐고있던 귀두를 놔주겠지. 오랫동안 사정하지 못한탓에 정액이 시오후키마냥 주르륵 흘렀으면 좋겠다. 몰릴곳 까지 몰려서 민감해진 내벽이 따뜻하게 덮히는 느낌으로 기절하는 아츠시. 다자이도 한껏 거칠어진 숨을 내뱉으며 늘어지는 몸을 꼭 끌어안아라. 움찔거리는 아츠시는 덤으로, 한참동안 바라보다 뒤늦게 정리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더러워진 시트를 대충 모아 바닥에 던져버리곤 그 위로 조심스럽게 아츠시를 눕혔으면..


으음- 이번 임무는 대실패일세 아츠시군. 전부 다 자네탓일세- 


하고 볼을 손으로 쓸어내리다가 이마에 뽀뽀를 하고선, 마저 흔적을 뒷정리했으면 좋겠다. 이미 파티는 끝날 시간이라 더이상 정보캐는것도 무리. 지금쯤이라면 발각도 되있을테니 아무미련 없이 아츠시를 깨끗하게 씻기는것에만 전념하는 다자이가 보고싶다. 드레스도 더러워졌는데, 뭐 상관없나. 하고 전라인 아츠시를 보고 흐뭇하게 웃다가 자신의 롱코트를 대충입히고 공주님안기로 들어올려 쿠니키다의 배로 옮겨타는걸로 마무리. 


+


배에 탄 시점부터 시작된 쿠니키다의 잔소리에 다자이가 앵알거렸으면 좋겠다. 네네- 다 알고 있다구. 쿠니키다~ 이번엔 전적으로 아츠시군이 나쁜거라구. 하고 말도안되는 변명에 이번엔 또 며칠을 재울꺼냐며 일이 밀리는건 다 네탓이라고 호통치는 쿠니키다로 마무리 .


✎/Fiction &Wording ♞ 2017. 6. 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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